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
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

[헤럴드POP=이호연 기자] 보이그룹 비스트는 향후 거취를 두고 어떤 선택을 내릴까.

큐브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비스트와의 재계약에 관해 9일 헤럴드POP에 "아직 결정된 바 없다"면서도 "비스트가 돌아오길 바라고 있다. 계속해서 재계약을 제안 했었다"고 전했다.

지난 달 큐브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이 만료된 비스트의 향후 거취가 많은 대중의 관심을 얻고 있다. 독자 활동과 큐브 재계약 사이에서 비스트가 어떤 선택을 내리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비스트 멤버들은 지난 달, 데뷔 7주년을 맞아 SNS를 통해 팬들에게 "비스트 제2막 이제 시작합니다. 많이 혼란스러운 시기이지만 조금만 기다려줘요. 더 멋지고 좋은 모습으로 보답하겠습니다"라는 메시지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