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1호가 될 순 없어2’ 방송캡처
JTBC ‘1호가 될 순 없어2’ 방송캡처

[헤럴드POP=전하나 기자]개그맨 22호 부부 정호철, 이혜지가 새로 합류했다.

11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1호가 될 순 없어2’에서는 개그맨 22호 부부 정호철, 이혜지가 합류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개그맨 부부 22호 정호철, 이혜지가 새로 합류했다. 박준형은 “오빠는 오빤데 혜지 양이 선배예요”라고 말했고, 이혜지는 “제가 14기고, 오빠가 15기다. 7살 차이가 나는데. 완전 아래죠. 저보다. 예전에는 선배님 했는데 요즘에는 ‘야 혜지야’ 이런식으로 부른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정호철이 “다 똑같이 야라고 하지 않으세요?”라며 호칭에 대해 억울해했다. 이에 강재준은 “저희도 은형이가 2기수 선배예요. 잘 지내다가 뭔가 자기가 불리해질 때 몇 기냐고 저한테”라며 “더 불리해지면 자기 동기를 집으로 초대해요”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그런 강재준에 이은형은 “재준 오빠는 몇 기 이런 게 중요한 게 아니라. 그냥 후배새끼예요”라며 남편 기강을 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