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윤계상, 진선규, 김지현, 고규필, 이정하가 ‘UDT: 우리 동네 특공대’에 합류했다.
쿠팡플레이 X 지니 TV 오리지널 시리즈 ‘UDT: 우리 동네 특공대’(크리에이터: 반기리ㅣ각본: 김상윤ㅣ감독: 조웅ㅣ출연: 윤계상, 진선규, 김지현, 고규필, 이정하ㅣ제공: 쿠팡플레이, 지니 TV, ENAㅣ기획: 스튜디오지니ㅣ제작: 하이지음스튜디오, 케이커넥티드, 221b)는 나라를 지키기 위해서도 아니요, 지구 평화엔 더더욱 관심 없는, 오직 내 가족과 우리 동네를 위해 뭉친 예비역 특공대의 유쾌한 연합 작전을 그린 작품이다.
극 중 윤계상은 전직 JDD특작부대 출신이지만, ‘군대 안 갔다 온 놈’으로 통하는 평범한 보험 조사관 ‘최강’ 역을 맡았다. 진선규는 HID 대테러부대 출신으로, 현재는 철물점 겸 문방구를 운영하며 창리동 청년회장으로 살아가는 ‘곽병남’ 역을 연기한다.
김지현은 ‘맘모스 마트’ 사장 ‘정남연’ 역을, 고규필은 ‘특공무술 용무도장’ 관장 ‘이용희’ 역을, 이정하는 서울공대생 ‘박정환’ 역을 맡았다.
‘UDT: 우리 동네 특공대’는 ‘미씽: 그들이 있었다’ 시리즈를 통해 깊이 있는 서사를 선보인 반기리 작가가 크리에이터로 참여해 독창적인 세계관을 구축했다. 여기에 ‘저스티스’ , ‘정숙한 세일즈’ 등에서 감각적인 연출을 보여준 조웅 감독과, 각본을 맡은 김상윤 작가가 함께해 완성도 높은 유쾌한 액션 코미디의 탄생을 예고한다.
‘UDT: 우리 동네 특공대’는 2025년 하반기 쿠팡플레이와 지니 TV, ENA를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