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캡처
사진=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캡처

[헤럴드POP=김지혜 기자]이현이가 한국 축구대표팀의 완승을 언급했다.

11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모델 이현이, 가수 슬리피가 출연했다.

DJ 박명수는 “어제 축구에서 대한민국이 쿠웨이트를 4대 0으로 이겼는데”라며 축구인 이현이의 생각을 질문했다. 이현이는 이에 “너무 재밌더라. 역시 이겨야 제맛. 재미있게 봤다”고 말했다.

이어 이현이는 “손흥민 선수도 부상으로 처음 선발로 안나오셨다”면서도 “어제 보며 세대교체가 완벽하게 잘 된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다. 어린 선수들이 활약하고 잘해줬다. 어린 선수들이 많으니 하드워커다. 많이 뛰는 팀 못당한다”고 자랑스러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