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윤 채널
박지윤 채널

[헤럴드POP=김나율기자]아나운서 박지윤이 서울로 올라온 근황을 전했다.

10일 박지윤은 자신의 채널에 서울 성수동 카페에서 찍은 듯한 사진을 게재했다. 박지윤은 사진과 함께 “주말에 서울 날씨는 이렇게 좋았는데 지금 제주는 비가 옵니다. 본격 장마 시작인가봐요”라고 했다.

이어 “이침부터 줄서기&오픈런 해서 그 유명하다는 달걀샌드위치 맛보고(언젠가는 도쿄 본전을 가볼 수 있길) 성수동 포토존에도 서보고 알찼던 일요일 반나절”이라고 글을 남겼다.

사진 속 박지윤은 레오파드 룩으로 강렬한 비주얼을 보여준다. 박지윤은 성수동에서 여유를 즐기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한편 박지윤은 최동석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으나 이혼했다. 양육권은 박지윤에게 있으며, 최동석은 면접교섭권을 통해 만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