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SBS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헤럴드POP=박서현기자]벤이 귀여운 딸을 자랑했다.

10일 방송된 SBS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권인하, 벤이 출연했다.

이날 벤은 “대학생 같다”, “애기 엄마가 너무 예쁜거 아닌가”라는 반응에 수줍게 웃으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최근 벤은 지난해 11월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이제 혼자다’에 출연해 딸과의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 DJ뮤지가 “아이랑 나온 방송 봤다”라고 운을 떼자, 벤은 “28개월 된 딸이 있다. 굉장히 귀엽다. 저보다 키만 좀 컸으면 좋겠는데, 잘 크겠죠”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