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헤럴드POP=박서현기자]박세영이 출산 후 근황을 전했다.
10일 박세영은 자신의 채널을 통해 “모자동실…왜 끝나질 않죠…?ㅠㅠ 체리방 전화해서 신생아실. 잠깐이라도 다시 갈 순 없나요…?”라고 적었다.
이어 “산전마사지 받던 시절부터 산후조리 때 매일 마사지 받고 낮잠 잘 수 있던 그 시절이 벌써 그리워지네요 . 아직 육아하는 일상이 부족하고 힘들고 어렵지만 그래도 감사하게도 우리 구별이는 무럭무럭, 쑥쑥 잘 크고 있습니다”라며 “랜선 이모 삼촌들의 응원과 기도 덕분에 저도, 구별이도 하루하루 잘 보내고 있어요! 진심으로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세영과 곽정욱이 조리원에서 아기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마스크를 쓰고 있음에도 얼굴 가득한 미소는 가려지지 않는다.
네티즌들은 “환영해 구별아”, “너무 예쁘다”, “축하드려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곽정욱, 박세영은 2022년 결혼했으며, 두 사람은 드라마 ‘학교 2013’으로 인연을 맺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