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이상아가 결혼 소감을 밝혔다.
뮤지컬배우 이상아는 지난 2일 “06.08. pm 12:00”라며 “거짓말처럼 시간이 다가오네요..”라고 전했다.
이어 “이렇게 큰일을 준비하면서 많은 분들 응원과 사랑받게 되어서 너무 감사드립니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이상아는 “결혼 소식을 모든 분들께 직접 전해드리고 싶었지만, 오랜만에 드리는 연락이 죄송하고 부끄러운 마음에 미처 연락드리지 못한 분들이 많습니다”라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혹시나 마음이 불편하셨다면 너그러이 이해해 주시길 바라며, 연락해 주신다면 감사한 마음으로 인사드리겠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라며 “일요일에 만나요…”라고 마무리했다.
이번에 함께 공개된 사진은 웨딩 사진으로, 웨딩 사진 속 이상아는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예비 신부다운 눈부신 자태를 뽐내고 있다.
한편 이상아는 뮤지컬 ‘위키드’로 데뷔한 뒤 ‘맘마미아’, ‘킹키부츠’, ‘그리스’, ‘1976 할란카운티’, ‘레미제라블’ 등에 출연했다.
-다음은 이상아 글 전문.
06.08. pm12:00
거짓말처럼 시간이 다가오네요 ..
이렇게 큰 일을 준비하면서 많은 분들 응원과 사랑받게되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결혼소식을 모든 분들께 직접 전해드리고 싶었지만 오랜만에 드리는 연락이 죄송하고 부끄러운 마음에 미처 연락 드리지 못한 분들이 많습니다.
혹시나 마음이 불편하셨다면 너그러이 이해해주시길 바라며, 연락주신다면 감사한 마음으로 인사드리겠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
일요일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