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석구, 김다미/사진=민선유 기자
배우 손석구, 김다미/사진=민선유 기자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김다미, 손석구가 ‘틈만 나면,’ 시즌3 녹화를 완료했다.

지난 20일 헤럴드POP 취재 결과 배우 김다미, 손석구가 최근 SBS 예능 프로그램 ‘틈만 나면,’ 시즌3 게스트로 출격했다.

‘틈만 나면,’은 일상의 틈새 시간을 공략해 행운을 선물하는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유재석, 유연석이 MC를 맡아 유쾌한 티격태격 케미로 큰 사랑을 받았다.

첫 방송 이후 화요 예능 2049 시청률 1위를 이어오며 꾸준한 사랑을 받았고, 시즌2 마지막 방송에서는 수도권 시청률 4.4%(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치를 경신했다.

앞서 김다미, 손석구는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나인 퍼즐’로 의기투합한 바 있다.

‘나인 퍼즐’은 10년 전, 미결 사건의 유일한 목격자이자 현직 프로파일러인 ‘이나’(김다미)와 그를 끝까지 용의자로 의심하는 강력팀 형사 ‘한샘’(손석구)이 의문의 퍼즐 조각과 함께 다시 시작된 연쇄살인 사건의 비밀을 파헤치는 추리 스릴러.

이번 작품에서 의심과 공조를 넘나드는 아슬아슬한 케미를 완성한 김다미, 손석구가 ‘틈만 나면,’ 시즌3에서는 어떤 시너지를 발휘했을지 주목된다.

한편 ‘틈만 나면,’ 시즌3는 매주 화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김다미, 손석구 출연분은 오는 27일 방영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