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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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주토피아 2’의 티저 포스터가 공개됐다.

영화 ‘주토피아 2’는 ‘주디’와 ‘닉’이 ‘주토피아 시티’를 발칵 뒤집어 놓은 미스터리한 파충류를 쫓기 위해 새로운 구역들에 잠입 수사를 떠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아낼 예정이다. 특히 새롭게 등장하는 푸른 뱀 캐릭터 ‘게리’가 사건의 주요 열쇠를 쥔 캐릭터로 등장해 더욱 풍성한 스토리를 예고하고 있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디즈니 최고의 콤비로 사랑받아온 토끼 경찰관 ‘주디’와 여우 사기꾼 ‘닉’ 그리고 이들을 휘감고 있는 미스터리한 NEW 캐릭터, 뱀 ‘게리’의 모습이 담겨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전작에서 ‘주토피아’의 연쇄 실종 사건을 특유의 케미와 날카로운 추리력 그리고 뛰어난 근성으로 해결했던 ‘주디’와 ‘닉’이 이번 작품에서는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또 2025년 푸른 뱀의 해를 맞아 새롭게 등장한 캐릭터 ‘게리’는 '주토피아 2'의 확장된 세계관과 다채로운 스토리라인을 예고하며 전 세계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주토피아 2'는 오는 11월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