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시훈 채널
최시훈 채널

[헤럴드POP=김나율기자]가수 에일리의 남편 최시훈이 각종 루머에 법적대응한다.

10일 최시훈은 자신의 채널에 법률대리인 입장문을 게재했다. 최시훈의 법률대리인은 “현재 소셜미디어에서 의뢰인에 대한 실 제 사실관계와 다른 허위사실 및 악의적인 비방, 모욕적 게시물이 심각한 수준으로 광범위하게 유포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상시 모니터링을 통해 증거를 채집함과 아울러 관련기관과 협력하여 작성자를 특정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저희 법률사무소는 의뢰인의 보호를 위해 의뢰인에 대한 허위사실 유포, 명예훼손, 모욕 등 일체의 행위에 대하 여 지체없이 가능한 모든 민•형사상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최근 최시훈은 과거 호스트바 선수였다는 루머를 직접 해명하는가 하면, 웨이브 레즈비언 연애 예능 ‘너의 연애’ 출연자 리원과 관련한 루머에 휩싸였다. 리원이 대신해서 해명에 나서 일축했으나, 계속된 허위사실 유포에 칼을 빼들었다.

한편 최시훈은 지난달 에일리와 결혼해 신혼생활 중이다.

이하 최시훈 법률대리인 입장 전문

더알파 법률사무소는 최시훈 님을 대리하여 의뢰인에 대한 위법행위에 상응하는 법적조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현재 포털사이트 및 온라인 커뮤니티와 소셜미디어에서 의뢰인에 대한 실제 사실관계와 다른 허위사실 및 악의적인 비방, 모욕적 게시물이 심각한 수준으로 광범위하게 유포되고 있습니다.

이에 저희 법률사무소는 상시 모니터링을 통해 증거를 채집함과 아울러 관련기관과 협력하여 작성자를 특정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저희 법률사무소는 의뢰인의 보호를 위해 의뢰인에 대한 허위사실 유포, 명예훼손, 모욕 등 일체의 행위에 대하여 지체없이 가능한 모든 민•형사상 조치를 취할 예정입니다.

아울러 이러한 내용의 제보시 게시글의 URL과 함께 작성자와 게시글 캡처화면을 첨부하여 메일로 송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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