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헤럴드POP=김나율기자]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남다른 체력을 보여줬다.
10일 율희는 자신의 채널에 마라톤 하는 사진을 게재했다. 율희는 사진과 함께 “많이 시청해 주세요! 10km 마라톤 첫 도전”이라고 글을 남겼다.
사진 속 율희는 운동복 위에 롱패딩을 입고 내추럴한 모습을 보여준다. 율희는 브이를 하며 환한 미소를 짓는다.
또 율희는 마라톤에 도전하는 등 남다른 체력을 보여준다. 율희는 밝은 모습이다.
한편 율희는 2017년 FT아일랜드 최민환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뒀으나, 지난 2023년에 이혼했다. 양육권은 최민환이 가졌으며, 이후 율희는 최민환의 성매매, 강제 추행 의혹을 폭로했다.
그러나 경찰은 최민환의 성매매, 강제추행 의혹에 대해 증거불충분에 따른 무혐의 판단을 내렸고, 최민환은 이혼 사유가 율희의 잦은 가출에 있었다고 폭로했다. 율희는 해당 주장에 무대응 했다.
율희는 배우로서 연예계에 복귀할 했다. 율희가 주연인 ‘내 파트너는 악마’는 인생이 파멸에 이른 한 여자가 악마와의 계약을 통해 배신한 약혼자에게 복수를 하는 내용으로, 지난 3월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