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채널
이효리 채널

[헤럴드POP=김나율기자]가수 이효리가 남편 이상순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10일 이효리는 자신의 채널에 남편 이상순을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이효리는 사진과 함께 별다른 코멘트를 하지 않았다.

사진 속 이상순은 수염을 밀기 위해 면도크림을 바른 듯한 모습이다. 이효리는 이 순간을 카메라에 담고 있다.

또 이효리와 이상순은 화장실에서도 감성 넘치는 무드를 보여준다. 두 사람의 일상이 행복해 보인다.

한편 이효리는 이상순과 결혼했다. 이상순은 MBC FM4U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 DJ를 맡아 활발히 활동 중이다.

또한 이효리는 지난달 울산·경북·경남 지역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성금 1억 원을 기부했으며, 연이어 이상순도 2천만 원을 기부해 선한 영향력을 보여주는 부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