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박신혜가 팬들 앞에서 수준급 춤 실력을 뽐냈다.
배우 박신혜는 최근 “1년 만에 다시 돌아온 타이베이”라고 전했다.
이어 “별처럼 빛나는 여러분과 함께여서 정말 행복했습니다!!”라며 “좋아해 줘서 고마워요”라고 덧붙였다.
또한 박신혜는 “근데....춤은 진짜 마지막이야...”라며 “나 자고 일어났더니 온몸이 ㅇㅏ....ㅍ.....ㅏ”라고 털어놨다.
앞서 박신혜는 2025 아시아 투어 ‘HYE, TALK’로 타이페이 팬들을 만났다.
무엇보다 박신혜는 제니의 ‘like JENNIE’, 에스파의 ‘Whiplash’ 등의 댄스를 커버했다.
박신혜는 현역 아이돌 못지않은 춤 실력을 과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더욱이 배우 최태준과 결혼 및 출산으로 인생 2막을 연 가운데 변함없는 싱그러움으로 감탄을 자아내기도.
하지만 행사 성료 후 온몸이 아프다고 귀여운 엄살을 부려 팬들의 미소를 유발했다.
한편 박신혜는 새 드라마 ‘미스 언더커버 보스’ 출연을 검토 중이다. ‘미스 언더커버 보스’는 1990년대 말 오직 일만 아는 30대 엘리트 증권감독원 감독관 홍금보가 수상한 자금의 흐름이 포착된 증권사에 20세 고졸 여사원으로 위장취업하면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소동을 코믹하게 그리는 오피스 코미디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