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헤럴드POP=김지혜 기자]배우 박하나가 등에 화상을 입고 병원을 찾았다.
30일 박하나는 자신의 SNS 스토리에 “화상병원”이라며 등에 화상을 입고 병원을 찾은 근황을 공개했다.
이어 박하나는 “아아아 이게 뭐람. 선생님! 저 빨리 낫게 해주세요”, “아픈 줄도 몰랐는데. 갑자기 색이 올라와서 병원 갔는데”라고 토로했다.
그러면서도 박하나는 “낫고 있는 과정이라고 사라진대요”라며 “바로 레이저 치료 했더니 벌써 흐릿해지고 있어요”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하나의 상처 부위가 담겼다. 등 위쪽에 커다랗고 선명한 화상 자국을 확인할 수 있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박하나는 결국 병원을 찾아 레이저 치료를 받았다고 밝혔다.
한편 박하나는 오는 6월 21일 서울 모처에서 김태술 프로농구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 전 감독과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지인 모임에서 가까워져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