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변우석이 위버스 가입자수 100만명 돌파 공약을 이행한다.
최근 배우 변우석의 팬 플랫폼 위버스 가입자수가 100만명을 넘어섰다.
이에 변우석은 오는 30일 라이브 방송을 진행할 예정이다.
앞서 변우석은 “라이브, 100만 되면 하겠다”라고 약속한 바 있다.
이러한 가운데 실제로 가입자수 100만명이 넘었고, 변우석은 라이브 방송으로 팬들과 소통에 나선다.
라이브 방송을 앞두고 변우석은 “날씨도 좋은데 라이브도 곧이야”, “저녁밥 너무 잘 챙겨 먹었는데 라이브 곧이야”, “오늘 하루 바쁘게 지냈는데 라이브 곧이야”, “하나도 안 떨리는데 라이브 곧이야”, “진짜 재밌게 놀 생각인데 라이브 곧이야”, “다른 분들 어떻게 하나 봐야겠다. 라이브 곧이야”, “부담 하나도 없어, 라이브 곧이야” 등 팬들과의 대화 끝에 “라이브 곧이야”를 꼭 남기며 떨리는 마음을 드러내 미소를 유발했다.
무엇보다 변우석은 가입자수 100만명을 넘김으로써 대세 중의 대세임을 다시 한번 실감케 했다.
한편 변우석은 MBC 새 금토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을 차기작으로 선택했다. ‘21세기 대군부인’은 21세기 입헌군주제 대한민국을 배경으로 모든 걸 가진 재벌이지만 신분이 평민이라 짜증스러운 여자 ‘성희주’와 왕의 아들이지만 아무것도 가질 수 없어 슬픈 남자 이안대군 ‘이완’의 운명 개척 신분 타파 로맨스다. 변우석은 가수 겸 배우 아이유와 연기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