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헤럴드POP=전하나 기자]성한빈과 장하오가 사주를 보고 이불을 선택했다고 밝혔다.
2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성한빈이 사주 맹신론자라고 밝힌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깔끔한 성한빈의 방 안 눈에 띄는 빨간 이불에 성한빈은 “좀 약간 사주 맹신론자여서. 이번 제가 뱀띠인데 올라가는 상승운이 있다고 해서. 빨간색과 노란색을”라고 설명했다.
이어 서랍 밑에 숨겨진 성한빈의 약 창고가 공개됐다. 성한빈이 신중한 눈빛으로 약을 챙기는 동안 일어나 차를 마시는 장하오의 방이 공개됐다. 장하오는 “제 방이에요. 같이 갔는데. 저는 초록색이 좋대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