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나 혼자 산다’ 캡처
MBC ‘나 혼자 산다’ 캡처

[헤럴드POP=이유진기자] 박지현이 호텔보다 모텔이 좋다고 밝혔다.

25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박지현이 행사를 마친 뒤 모텔로 가는 모습이 그려진 가운데, 박지현이 호텔보다 모텔이 좋다고 밝혔다.

행사를 마친 박지현은 차에서 내려 모텔로 들어갔다.

박지현은 “저는 호텔이 싫고 모텔이 훨씬 좋다”며 “호텔은 좀 답답하다. 제가 그렇게 멍청한 사람은 아닌데 호텔에서 조명 버튼 못 찾아서 두 시간 동안 찾은 적 있다. 저한테는 모텔이 5성급이다”라고 털어놨다.

스튜디오에서 박지현은 “전 진짜 모텔이 좋다. 주최 측에서 호텔 잡아준다고 해도 안 간다”고 고백했다. 이에 기안84는 “나도 모텔이 좋다. 컴퓨터도 있지, 꿉꿉한 냄새도 나지”라고 공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