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보티비 유튜브 캡처
비보티비 유튜브 캡처

[헤럴드POP=김나율기자]그룹 오마이걸 미미가 유재석에게 상속받는 꿈을 버리지 않았다.

지난 22일 유튜브 채널 ‘비보티비’에는 ‘유재석의 상속녀를 꿈꾸는 유미미와 한 차로 가’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미미는 “귀 교정 테이프를 했다. 오늘은 특별히 나비 모양인데, 덜 아프고 강력하다. 시간 지나면 다 똑같이 아프다. 요즘은 귀 필러도 있다고 하더라. 그건 아직 아닌 것 같다”라며 요정 귀를 만들었다고 했다.

tvN ‘식스센스’에 이어 ‘뿅뿅 지구오락실’ 시즌 3에 출연한다며 “tvN 딸이다. 촬영은 다 끝냈다. 아랍에미리트와 포르투갈을 다녀왔는데, 스펙터클했다. 텐션이 더 높아졌다. 장난 아니다”라고 했다.

이어 “나영석 PD가 금은보화로 만들어 주셨다. 너무 감사하다”라고 했다. 송은이는 “마음 속 1순위가 유재석이냐, 나영석 PD냐”라고 물었다. 미미는 “나재석”이라고 말했다.

유재석의 상속을 꿈꾼다며 “상속 받아야 하는데, 고경표도 있다. 고경표와 나눠야 한다면 5대 5로 나누겠다. 세상에 비밀은 없다”라고 했다.

오마이걸이 30대가 됐다며 “제 나이가 스물아홉에서 서른하나다. 이것도 곧 끝난다. 효정이가 서른에서 서른둘이다. 막내 아린이가 스물다섯에서 스물일곱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