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BH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BH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BH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BH엔터테인먼트 제공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한지민의 ‘천국보다 아름다운’ 제작발표회 현장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배우 한지민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측은 18일 “JTBC ‘천국보다 아름다운’ 제작발표회에서 만난 한지민 배우”라고 전했다.

이어 “‘천국보다 아름다운’은 80세의 모습으로 천국에 도착한 해숙이 젊어진 남편 낙준과 재회하면서 벌어지는 현생 초월 로맨스인데요”라며 “지민 배우는 정체불명의 솜이를 연기해 궁금증을 증폭시켰습니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4월 19일 첫 방송되는 ‘천국보다 아름다운’에서 비밀을 확인해 주세요”라고 당부했다.

이번에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천국보다 아름다운’ 제작발표회에 참석, 포스터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한지민의 모습이 담겨있다.

무엇보다 한지민은 하늘색 원피스를 입고 화사한 비주얼을 뽐내고 있어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한편 한지민은 올해 드라마 ‘나의 완벽한 비서’로 큰 사랑을 받았다. 한지민, 이준혁 주연의 ‘나의 완벽한 비서’는 일‘만’ 잘하는 헤드헌팅 회사 CEO 지윤과, 일‘도’ 완벽한 비서 은호의 밀착 케어 로맨스다.

또 한지민은 ‘천국보다 아름다운’을 통해 다시 한번 시청자들과 만난다. ‘천국보다 아름다운’은 80세 모습으로 천국에 도착한 이해숙이 30대 모습으로 젊어진 남편 고낙준과 재회하면서 벌어지는 현생 초월 로맨스다.

그뿐만 아니라 한지민은 새 드라마 ‘미혼남녀의 효율적 만남’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 ‘미혼남녀의 효율적 만남’은 사랑을 결심한 여자가 소개팅에서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진 두 남자를 만나며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찾아가는 이야기다. 한지민은 극 중 여자 주인공인 호텔리어 역할을 맡아 연애와 결혼에 대한 요즘 젊은 여성들의 현실적인 생각과 감정을 섬세하게 그려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