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이혼숙려캠프’ 방송캡쳐
JTBC ‘이혼숙려캠프’ 방송캡쳐

[헤럴드POP=전하나 기자]박하선이 죽도록 일하는 연하 남편에 의아해했다.

17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이혼숙려캠프’에서는 최연소 연하 남편의 영상에 박하선이 의아해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최연소 연하 남편이 하루 12시간 내내 물류센터 일을 하고 있다고 하자 박하선은 “여기 놀고먹는 분 많이 나오시는데 정말 대단하다”라며 감탄했다. 이에 서장훈은 “일 안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요 여기는 .거의 6~70%가 이혼숙려캠프에서 일을 안 하는데”라며 공감했다.

남편이 열심히 일하는 동안 집에서 쉬고 있는 아내의 모습이 비춰졌다. 남편은 “집순이여서 누워있거나 많이 피곤해하기도 하고. 조금만 움직여도 하품을 많이 하다보니까. 아내한테 집안일도 잘 안 시킨다. 제가 도맡아서 한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박하선은 “이것만 보면 유니콘 남편 아니에요?”라며 의아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