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황동주와 이영자의 연애를 모두가 응원하고 나섰다.
22일 밤 11시 10분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이영자와 황동주의 관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황동주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황동주는 이영자가 좋은 이유에 대해 “좋을 때는 뭐가 좋다 딱 얘기하기 쉽지 않다”며 “그냥 좋고 웃고 있는 모습이 좋다”고 말했다.
모두가 ‘현커’ 여부에 대해 궁금해 하자 이영자는 “우리의 속도가 있다”고 밝혔다. 홍현희는 “요즘 SNS에서 하관 운명설이 있던데, 이영자와 황동주 두 분 웃을 때 하관 닮았다”면서 응원했다.
황동주는 주변 반응이 어떻냐는 질문에 “엊그제도 공진단 사러 가는데 어머니께 전화가 왔다”며 “잘해보라고 하더라”고 밝혔다.
홍현희는 어머니 공진단도 샀냐고 물었다. 이에 황동주는 “어머니 공진단은 안 샀다”며 “몇 개월 전에 사드렸는데 포장은 안 했다”고 밝히며 웃기 시작했다. 이를 들은 홍현희는 “포장 안 한 게 그렇게 재밌는 일이냐”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