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성은 채널
사진=김성은 채널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김성은이 근황을 공개했다.

배우 김성은은 지난 20일 “5년 전 건강검진 때 조직검사하라 해서 놀랬던 기억이..”라고 전했다.

이어 “다행 추적관찰하며 지켜보자는 말에 조금은 안심이었는데..”라고 덧붙였다.

또한 김성은은 “그래도 검진 때마다 조마조마했지만 매번 교수님의 괜찮다는 말에 감사하며 오늘은 교수님 만나는 거 졸업이라는 말에 햅삐”라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그래도 1년에 한 번씩 건강검진 잘해야지~~”라고 다짐했다.

이번에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엘리베이터 안에서 거울을 통해 셀카를 찍고 있는 김성은의 모습이 담겨있다.

김성은은 수수한 스타일링으로도 청초한 비주얼이 돋보인다.

무엇보다 김성은은 5년 전 건강검진 때 조직검사를 하라 해서 추적관찰을 해오다가 드디어 졸업하게 됐다고 알려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앞서 1998년 CF로 연예계에 발을 들인 김성은은 이후 드라마 ‘백조의 호수’, ‘굿모닝 공자’, ‘세잎클로버’, ‘별난여자 별난남자’, ‘고맙습니다’, ‘강남엄마 따라잡기’, ‘돌아온 뚝배기’, ‘살맛납니다’, ‘그래도 당신’, 영화 ‘마강호텔’, ‘비정규직 특수요원’, ‘엄마의 공책’ 등에 출연했다.

한편 김성은은 전 축구선수 정조국과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