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지원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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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지원 채널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김지원이 근황을 공개했다.

배우 김지원은 지난 20일 “불가리 세르펜티와 함께한 홍콩의 일정은 너무 아름다웠습니다”라고 전했다.

이번에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홍콩에서 열린 불가리 행사에 참석한 김지원의 모습이 담겨있다. 앞서 김지원은 지난해 불가리의 새로운 앰버서더가 됐다.

김지원은 보디라인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올 블랙룩을 착용하고 있다.

무엇보다 김지원은 옆구리가 뻥 뚫린 디자인으로 한층 더 물오른 섹시미를 자랑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김지원은 2010년 CF로 연예계에 발을 들였다.

이후 시트콤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으로 눈도장을 찍었고, 드라마 ‘상속자들’, ‘태양의 후예’, ‘쌈, 마이웨이’, ‘미스터 션샤인’, ‘아스달 연대기’, ‘나의 해방일지’, 영화 ‘무서운 이야기 2’, ‘조선명탐정: 흡혈괴마의 비밀’ 등에 출연하며 믿고 보는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지난해에는 드라마 ‘눈물의 여왕’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김수현, 김지원 주연의 ‘눈물의 여왕’은 퀸즈 그룹의 재벌 3세이자 백화점의 여왕 홍해인과 용두리 이장 아들이자 슈퍼마켓 왕자 백현우, 3년 차 부부의 아찔한 위기와 기적처럼 다시 시작되는 사랑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