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박나래 채널
사진=박나래 채널

[헤럴드POP=강가희기자] 박나래가 휴가를 즐기던 중 아찔한 경험을 했다.

13일 개그우먼 박나래의 개인 채널에는 “쉬는 날”이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되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박나래가 스케줄이 없는 날 집에서 파티를 즐기는 모습이 담겨 있다. 통창 앞 스카프를 두른 채 선글라스까지 장착한 박나래는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휴가를 즐기고 있다.

한 손에 와인잔을 든 채 과일, 빵 등의 안주로 근사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박나래. 립스틱까지 짙게 바르고 여유를 즐기던 박나래였지만, 공개된 사진 속 와인잔이 깨진 모습이 담겨 아찔함을 불러왔다. 이에 누리꾼들은 “안 다치셨지요?”, “쉬는 날에 하필 일이 많이 생기네요”라며 우려를 표했다.

한편 박나래는 지난해 다이어트 성공 후 바디 프로필을 찍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는 2023 MBC 연예대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내건 공약 “내년에는 팜유즈가 살을 뺀다”에 따른 결과로, 바디 프로필 촬영 후 “드디어 보정컷. 아쉽긴 하지만 그래서 행복했다”라는 소감을 남기기도 했다.

박나래는 MBC ‘나 혼자 산다’, tvN ‘놀라운 토요일’, U+모바일tv ‘내편하자4’ 등의 예능에 출연하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박나래는 유튜브 채널 ‘나래식’을 통해 대중과 만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