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헤럴드POP=전하나 기자]바닥 아내가 쓰리잡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13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이혼숙려캠프’에서는 바닥 아내가 남편과 달리 쓰리잡으로 하루종일 일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바닥 아내는 “3~4년 정도는 쉬지 않았을까 싶다. 신혼여행 때 휴직하더라고요. 1년 일하고 반년 쉬고, 오래 일한 곳이 2년 조금 넘게 일한 게 다예요”라고 설명했다. 이어 남편은 “일 좀 했으면 좋겠다고 말을 하는데. 그냥 일하기 싫어요”라고 솔직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바닥 아내는 “저녁에는 붕어빵도 팔고 있습니다. 오전에 보험 회사 출근을 하고 점심에 피부관리실 준비를 하고, 그다음에 붕어빵을 굽기 시작해요”라고 말해 기립 박수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