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미스터트롯3’ 캡처
TV조선 ‘미스터트롯3’ 캡처

[헤럴드POP=이유진기자] 손빈아의 여동생이 손빈아와 닮은 외모로 놀라움을 선사했다.

13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터트롯3’에서는 결승전이 생방송으로 송출된 가운데, TOP7 손빈아, 최재명, 김용빈, 천록담, 남승민, 추혁진, 춘길이 결승전 무대에 올랐다.

TOP7의 가족들이 객석에 자리했다. 손빈아의 가족들이 화면이 비치자 붐은 “손빈아인데 머리가 긴 손빈아가 있다”고 외쳤다. 손빈아의 여동생이 손빈아와 똑 닮은 모습에 모두가 놀랐다.

손빈아는 “내가 여동생이랑 영상통화하면 그런다. ‘너 왜 나 닮았어’ 라고”라며 여동생과 자신이 유독 닮았음을 인정했다. 장민호는 “진짜 똑같이 생겼다”며 놀란 듯한 표정을 지었다.

김성주가 손빈아 여동생에게 “손빈아 씨와 닮은 걸 인정하시냐”고 질문하자 손빈아 여동생은 “네”라고 체념한 듯 대답해 웃음을 선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