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서연/사진=민선유 기자
진서연/사진=민선유 기자

[헤럴드POP=박서현기자]진서연이 ‘완벽한 하루’를 찾아왔다.

13일 방송된 MBC라디오 FM4U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에서는 배우 진서연이 출연했다.

현재 제주도에서 산지 2년이 넘었다는 진서연은 “생각하기 나름인데 출퇴근을 하늘로 하지 않나. 힘든데 너무 낭만적이고 좋다”고 말했다.

이에 DJ이상순은 감탄하면서도 “제주도 생활 7년차 되면 공항이 너무 싫을거다. 요즘은 비수기라 괜찮은데, 여름엔 비행기표 구하기도 힘들고 가면 비행기들이 많이 밀린다. 그런 적이 한 두번이 아니라 그런 힘듦은 있지만 ‘나는 비행기로 출근한다’ 생각하면 기분 좋다”고 공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