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고소영 채널
사진=고소영 채널

[헤럴드POP=강가희기자] 고소영이 초밀착 셀카를 선보였다.

13일 배우 고소영의 개인 채널에는 “귀요미들”이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되었다.

공개된 사진 속 고소영이 반려견에 초밀착 한 채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 고소영은 반려견의 얼굴에 뽀뽀를 날리며 넘치는 애정을 드러내고 있다.

또한 고소영은 반려견과 얼굴을 맞댄 채 우아한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트레이트 마크인 코의 점이 유독 돋보이는 가운데, 화려한 이목구비가 그의 세련미를 더욱 눈길을 끈다. 뿔테 안경을 착용한 고소영에게서는 지적인 매력까지 느껴볼 수 있다.

한편 고소영과 장동건은 2010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이들 부부는 2024년 기준 공시가격이 164억 원에 달하는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더 펜트하우스 청담’에 거주 중이다.

고소영은 결혼 후 연예계 활동을 줄이고 가정과 패션, 사업, 사회 공헌 활동에 집중해 왔다. 고소영은 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장동건은 영화 ‘열대야’를 차기작으로 택했다. ‘열대야’는 한밤중에도 열기가 식지 않는 도시 방콕에서 살아남기 위해 온몸을 던진 이들의 가장 뜨거운 24시간을 그리는 작품으로, 태국 현지 올 로케이션으로 촬영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