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헤럴드POP=김지혜 기자]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확 달라진 비주얼을 자랑했다.
13일 율희는 자신의 SNS 스토리를 통해 “뉴 프로필”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율희는 프로필 사진 촬영에 임하고 있는 모습. 무엇보다 율희의 짧아진 머리카락이 눈길을 모은다. 단발로 파격 변신을 감행한 율희는 청순하고도 러블리한 미모를 드러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율희는 2017년 그룹 FT아일랜드의 멤버 최민환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뒀으나 2023년 12월 갈라섰다. 당시 양육권은 최민환이 가져갔지만 최근 율희는 결혼생활을 했을 때 최민환의 업소 출입이 있었다고 폭로한 뒤 양육권과 재산분할을 요구하는 소송을 제기했다. 이에 따라 최민환은 성매매 및 강제추행 의혹에 휩싸였으나 무혐의를 받았다.
또 율희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소통하고 있으며 배우 데뷔를 앞두고 있다. 율희가 여주인공으로 출연하는 드라마 ‘내 파트너는 악마’는 오는 3월 14일 플랫폼 ‘올웨이즈’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이는 인생이 파멸에 이른 한 여자가 악마와의 계약을 통해 배신한 약혼자에게 복수를 하는 내용을 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