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헤럴드POP=김나율기자]서강준과 진기주가 본격 공조를 시작한다.
MBC 금토드라마 ‘언더커버 하이스쿨’(극본 임영빈/연출 최정인) 7회에서는 정해성(서강준 분)과 오수아(진기주 분)가 이사장실 잠입을 노린다.
7회 방송에서는 해성과 수아가 본격적으로 그랜드 피아노를 찾아 나선다. 정재계, 법조계는 물론 동문들까지 모두 참석하는 행사인 ‘병문인의 밤’에 함께 하게 된 두 사람은 블랙 슈트와 드레스를 한껏 차려입어 눈길을 끈다.
뿐만 아니라 해성에게 충격적인 일이 벌어진다고. 그는 무언가를 목격한 뒤 그 자리에서 얼어붙는다. 과연 이사장실에서 벌어진 사건들이 향후 전개에 어떤 파장을 불러올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언더커버 하이스쿨’은 매주 금, 토요일 오후 9시 50분 방송 된다.
사진 제공=MBC 금토드라마 ‘언더커버 하이스쿨’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