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사진=헤럴드POP DB
김수현/사진=헤럴드POP DB

[헤럴드POP=김지혜 기자]김수현 측이 故 김새론 교제 논란 관련 입장을 밝혔다.

13일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는 공식입장을 통해 “최근 가로세로연구소에서 방송한 김수현씨 관련 내용에 대해 말씀드린다”며 “골드메달리스트에서는 사실 관계를 바로잡고 근거 없는 루머에 대응하기 위해 명백한 근거를 바탕으로 다음 주에 입장을 밝히겠다”고 밝혔다.

이어 “긴 시간 피로감을 드리게 되어 송구스럽다”며 “계속되는 보도를 지양하기 위한 것으로 양해 부탁드리겠다”고 덧붙였다.

최근 한 유튜브 채널에 등장한 故 김새론 유족은 고인이 미성년자였던 15세부터 성인이 된 이후 21세까지 김수현과 교제했다고 주장해 파장을 일으켰다. 김수현은 1988년생으로 김새론과는 12세 차이가 나며 유족이 주장한 첫 교제 시기에 20대 후반의 성인이라 논란이 되고 있다.

다음은 김수현 측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주식회사 골드메달리스트입니다.

최근 가로세로연구소에서 방송한 김수현씨 관련 내용에 대해 말씀드립니다.

골드메달리스트에서는 사실 관계를 바로잡고 근거 없는 루머에 대응하기 위해 명백한 근거를 바탕으로 다음 주에 입장을 밝히겠습니다.

긴 시간 피로감을 드리게 되어 송구스럽습니다. 계속되는 보도를 지양하기 위한 것으로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