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폭싹 속았수다’ 아이유, 박보검의 사랑스러운 케미가 그냥 탄생한 게 아니었다.
넷플릭스 코리아 측은 12일 ‘‘1막 비하인드’ 촬영 현장에서도 폭싹 웃고 울었수다 애순&관식 애틋 모먼트들과 도동리 식구들의 1막 비하인드’라는 제목으로 동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해당 영상에는 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 1막 비하인드가 담겼다.
박보검은 아이유와 인중 박치기 장면을 찍고 괜찮냐고 스윗하게 챙겼다.
이후 두 사람은 완벽한 뽀뽀신을 위해 각도 조절을 하는 심혈을 기울였다.
그뿐만 아니라 박보검은 아이유가 자신에게 안겨 우는 장면을 촬영한 뒤 컷 소리가 나자마자 귀엽다는 듯 양손으로 볼을 만져 눈길을 끌었다.
이외에도 아이유, 박보검은 눈물의 재회신에서 한 번 더 테이크를 가자고 요청하는 열정을 불태우기도 했다.
한편 아이유, 박보검 주연의 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는 제주에서 태어난 ‘요망진 반항아’ 애순이와 ‘팔불출 무쇠’ 관식이의 모험 가득한 일생을 사계절로 풀어낸 작품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