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Joy 제공
사진=KBS Joy 제공

[헤럴드POP=강가희기자] 주연 배우 박혜수의 학교 폭력 가해 의혹으로 편성이 연기됐던 ‘디어엠’이 4년 만에 베일을 벗는다.

풋풋한 청춘들의 이야기를 담은 KBS Joy 새 월화드라마 ‘디어엠’(Dear. M)(극본 이슬/연출 박진우, 서주완/ 제작 몬스터유니온, 플레이리스트)이 오는 4월 14일 저녁 9시 50분 첫 방송된다.

‘디어엠’은 서연대학교 커뮤니티에 올라온 익명의 고백 글의 주인공 ‘M’을 찾으며 풀어나가는 캠퍼스 추리 로맨스 드라마로, 벚꽃처럼 싱그러운 20대 청춘들의 핑크빛 설렘과 긴장감이 결합된 스토리를 통해 봄이 오면 떠오르는 캠퍼스의 낭만과 추억을 소환할 예정이다.

특히 ‘디어엠’은 이슬 작가의 인기 웹드라마 ‘연애플레이리스트’의 세계관을 확장한 작품으로 ‘연플리’ 시즌4의 캐릭터들이 ‘디어엠’에서 서연대 공식 자석 커플로 등장해 드라마 팬들의 기대를 한껏 높이고 있다.

이와 함께 글로벌 아티스트 NCT 재현과 드라마 ‘마녀’를 통해 주목받고 있는 노정의의 풋풋한 신인 시절 모습을 볼 수 있다는 점에서 팬들과 시청자들의 관심과 기대를 받고 있다.

한편 찬란한 청춘의 다채로운 면면을 보여줄 KBS Joy 새 월화드라마 ‘디어엠’은 4월 14일 저녁 9시 50분 첫 방송되며, 이후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시청자들을 찾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