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영 SNS
고소영 SNS

고소영이 예쁜 딸 윤설 양의 11세 생일을 축하했다. 또 딸이 받은 고가의 명품 선물도 공개해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다.

5일 고소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감동감동. 윤설이는 좋겠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고소영의 지인이 딸 윤설 양에게 전달한 선물이 담겨 있다. 특히 지인은 “생일 축하해. 항상 빛나고 행복한 윤설이가 되길”이라는 메모와 함께 프랑스 명품 브랜드 디올의 제품을 선물해 감탄을 자아냈다.

앞서도 고소영의 딸을 얼굴을 직접 공개한 바 있는데, 우월한 DNA만 물려받려 받은 수려한 비주얼로 화제가 된 바 있다.

한편 고소영과 장동건은 1990년대부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미남미녀 배우로 큰 인기를 끌었다. 두 사람은 수많은 작품에서 활약하며 독보적인 스타성을 자랑했고, 연예계 대표 비주얼 커플로 주목받았다.

이들은 2010년 결혼해 화제를 모았으며, 이후 2014년 아들, 2015년 딸을 출산하며 행복한 가정을 꾸려왔다. 특히 두 사람은 육아와 배우 활동을 병행하며 여전히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