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유와 이종석의 결별설이 중국에서 퍼지고 있다. 다만 이는 근거없는 추측으로 확인된 바 있다.
최근 중국 웨이보 등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두 사람의 관계에 변화가 생긴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 됐다. 중국 네티즌들은 최근 한 영상에서 아이유가 검지 손가락에 반지를 끼고 있는 모습을 보고 “한국에서 싱글임을 표현한다”는 주장을 했고, 이와 함께 “아이유와 이종석이 결별한 것이 아니냐”라고 덧붙였다.
중국에서 한국 연예인의 결별설이 불거진 것은 한두 번이 아니다. 하지만 그때마다 이는 근거 없는 낭설일 뿐, 실제와 달랐다. 현지에서도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기도.
한편 이종석은 현재 가수 겸 배우 아이유와 공개 열애 중이다. 또 tvN 새 드라마 ‘서초동’을 차기작으로 선택했다. ‘서초동’은 매일 서초동 법조타운으로 출근하는 ‘직장인’ 어쏘(로펌에 채용된 소속 변호사 Associate Lawyer의 영어 명칭을 줄인 말) 변호사들의 유쾌하고 뜨거운 청춘 드라마다. 실제 현역 변호사가 집필한 현실에 발 디딘 ‘진짜’ 변호사의 현실적인 이야기로, 우리들의 일상과 주변에 일어날 수 있는 사건들을 담당하며 성장해 나가는 변호사들의 성장기를 그릴 예정이다.
또 아이유는 MBC 새 드라마 ‘21세기 대군 부인’(가제)을 차기작으로 선택했다.‘ 21세기 대군 부인’은 21세기 입헌군주제 대한민국. 모든 걸 가진 재벌이지만 신분은 고작 ‘평민’이라 짜증스러운 여자와 왕의 아들이지만 아무것도 가질 수 없어 슬픈 남자의 신분타파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아이유는 변우석과 연기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