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배재련 기자]

가수 문희준 아내 소율이 결혼 8년이 지나도 여전히 청순한 미모를 자랑해 화제다.

19일 문희준 아내이자 그룹 크레용팝 출신 소율은 자신의 소셜 계정을 통해 “세월 참 빠르네.. 뭐든 좋아 감사해. 오늘도 힘내보아요. 우리 다 같이(아들이랑 매일 같이) #소율#딸맘#아들맘#미팅”이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다수의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소율이 차량으로 이동 중 셀카를 찍으며 팬들에게 근황을 알리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다른 사진에서는 아들을 소중하게 품에 안고 있는 그녀의 모습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소율은 2017년 13살 연상 그룹 H.O.T 출신 문희준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이들은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