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헤럴드POP=정한비기자] 김선태 주무관에게 경사가 겹쳤다.
15일 밤 방송된 MBC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팀장이 된 데 이어 자가로 이사한 ‘충주맨’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충주맨’ 김선태 주무관은 8개월 전 출연했을 때와 달라진 점이 있다며 “제가 얼마 전에 팀장이 됐어요. 이제 관리자가 된 거죠”라고 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충주맨은 8개월 전과 마찬가지로 어린 두 아들과 함께 일상을 시작했다. “집이 넓어졌어”라며 달라진 점을 눈치챈 참견인들에, 김 주무관은 “예전엔 곰팡이 핀 월세 집이었는데 이번엔 자가”라며 “은행의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라고 쑥스러워했다. 참견인들은 “우와 팀장님”이라며 또 하나의 경사를 축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