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방송 화면 캡쳐
사진=MBC 방송 화면 캡쳐

[헤럴드POP=정한비기자] 이연희가 출산 후 예능으로 돌아왔다.

15일 밤 방송된 MBC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이연희의 출산 후 회복 비결이 전파를 탔다.

이연희가 얼마 전 딸을 낳았다는 소식에 홍현희는 “딸은 아빠 닮는다는 말이 있잖아요. 누구 닮았어요?”라고 궁금해 했다. 이연희는 “반반 닮았어요. 아빠의 전체적인 느낌과 저의 눈꼬리를 좀 닮고, 안광이라고 해야 하나? 그런 게 닮았어요”라고 전했다. 이영자는 “얼마 전에 출산했으면 나 정도 되어야 하지 않나?”라고 묻기도. 이연희는 “바로 복귀를 해서.. 이따 비법도 나올 겁니다”라며 곧바로 출산 전의 컨디션을 회복한 비결을 예고했다.

“편하게 다녀도 잘 모르세요”라며 마스크나 모자 없이 공원을 산책하던 이연희는 출산 4주 전까지 꾸준히 해왔다는 펑셔널 트레이닝 PT숍을 찾으며 운동을 이어갔다. 운동복으로 갈아입고 나온 그의 모습에 참견인들은 “얼마 전에 낳은 거 맞아요?”라고 놀랐고, 이연희는 “네, 자연분만 했어요”라며 웃었다. 이연희는 출산 전까지도 꾸준히 운동했다는 말을 입증하듯 남다른 운동신경과 코어 근력을 보여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