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냉장고를 부탁해 since 2014’ 방송화면 캡처
JTBC ‘냉장고를 부탁해 since 2014’ 방송화면 캡처

[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손석구가 반전 매력을 선사했다.

9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 since 2014’에서는 최고 스타 셰프들의 대결이 펼쳐졌다.

평소 술을 잘 마시지 않는다고 밝힌 손석구에 안정환은 “그래서 피부가 좋구나”라고 감탄했다. 배우 손석구의 이미지와는 상반되는 반전 매력은 계속 밝혀졌다.

손석구는 자차가 없음을 밝히며 현봉식이 자신을 만나러 와준다고 밝혔다. 이에 김성주가 “스포츠카 모실 것 같은데”라고 깜짝 놀란 반응을 보였다.

손석구는 “택시를 타고 다닌다”라면서 5km 내의 거리는 걸어 다닌다고 덧붙였다.

한편 ‘냉장고를 부탁해 since 2014’는 톱스타들의 냉장고 속 재료들로 펼쳐지는 요리 대결로 제한시간 단 15분 동안 대한민국 최고 스타 셰프들이 펼치는 극한 대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