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냉장고를 부탁해 since 2014’ 방송화면 캡처
JTBC ‘냉장고를 부탁해 since 2014’ 방송화면 캡처

ㄱ[헤럴드POP=원해선 기자] 현봉식이 84년생 동갑 연예인 친구들을 공개했다.

9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 since 2014’에서는 최고 스타 셰프들의 대결이 펼쳐졌다.

배우 현봉식은 화제의 ‘84년생 모임’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유연석, 이준혁, 세븐, 사이먼 도미닉 그리고 현봉식이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었다.

현봉식은 모두 친구임을 강조했고, 김성주는 “댓글에 ‘스승의 날 아니냐’라고 하더라”라고 돌직구를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셰프들은 “외모는 그대로 간다”라고 위로를 건넸다. 하지만 현봉식은 “그대로 안 가고 계속 멀어진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폭소를 유발했다.

한편 ‘냉장고를 부탁해 since 2014’는 톱스타들의 냉장고 속 재료들로 펼쳐지는 요리 대결로 제한시간 단 15분 동안 대한민국 최고 스타 셰프들이 펼치는 극한 대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