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헤럴드POP=전하나 기자]이정현이 출산이 임박해 준비물을 준비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17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출산이 임박한 이정현이 준비물을 준비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출산이 임박한 이정현이 “엄마 이제 동생 만나려고 짐 싸고 있네? 산후조리원에서 준비물을 보내줬어”라며 서아와 함께 짐을 쌌다. 이정현은 “서아한테 스무 밤 자고 온다니까 잘 갔다오래”라며 아무 반응 없는 서아에 서운해했다.
이정현은 “서아야 엄마 갈게”라며 떠나는 척했고, 이에 놀란 서아는 “가지 마 엄마. 아니, 안 돼. 엄마 같이 가요”라며 엄마를 붙잡았다. 이정현은 “엄마 안아주면 안 갈게”라며 자신에게 안기는 서아에 미소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