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핀란드 셋방살이’ 캡처
tvN ‘핀란드 셋방살이’ 캡처

[헤럴드POP=이유진기자] 차은우가 벌 등장에 긴장했다.

17일 방송된 tvN ‘핀란드 셋방살이’ 7화에서는 라플란드 깡촌살이 세 번째 셋방으로 향하던 도중 들른 식당에서 벌이 나타나자 차은우가 이제훈에게 안기며 긴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오이바가 추천한 단골 식당에 방문했다. 이들은 뷔페식 식사에 대만족하며 식사를 즐겼다.

식사 도중, 벌이 나타나 차은우 주위를 맴돌았다. 차은우는 잔뜩 긴장한 듯 몸을 웅크렸고, 이를 본 이제훈이 차은우를 감싸안아주며 벌을 내쫓았다.

그러자 벌이 이제훈의 주위를 맴돌기 시작했다. 이에 이제훈은 차은우 품으로 숨었고 차은우가 이제훈을 감싸안았다.

이동휘는 “작은 벌이라 괜찮다”며 두 사람을 안심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