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헤럴드POP=이유진기자] 셋방즈가 차의 기름이 떨어져 긴장했다.
17일 방송된 tvN ‘핀란드 셋방살이’ 7화에서는 라플란드 깡촌살이 세 번째 셋방으로 가던 도중, 기름이 거의 떨어져 곤란한 상황에 처할 뻔했다.
차은우가 운전대를 잡고 출발했다. 이제훈이 “우리 여기 와서 기름을 한 번도 안 넣었네”라고 말문을 열자 차은우는 “안 그래도 지금 말하려고 했는데 기름이 없다. 조금 간당간당하긴 하다”라고 털어놨다.
심지어 휴대폰도 터지지 않는 곳이어서 갑자기 차가 멈출 경우, 곤란한 상황에 처할 것이었다.
차은우는 기름이 30km 정도 가능한 수준만 남아있다고 알렸다. 네 사람은 모두 긴장한 채 기름이 다 떨어지기 전에 주유소를 찾을 수 있기를 기대했다.
가던 도중, 차은우는 “형, 20km 남았다”고 알려 긴장감을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