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배재련 기자]

박지윤이 아이들과 미국 뉴욕으로 여행을 다녀온 후 근황을 공개해 화제다.

11일 박지윤은 자신의 소셜 계정을 통해 “우리 동네에 제대로 내린 눈은 처음인 것 같네. 하루종일 집콕이 목표였는데 떡볶이에 달걀 삶아서 야무지게 먹으려니 결국 달걀 사러 외출”이라고 적었다.

이어 “눈과 꽃, 야자수가 섞여버린 요상한 풍경이지만 내가 사랑하는 이곳 (붕어싸만코는 못 참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지윤이 눈 내린 제주도의 자택을 배경으로 셀카를 찍으며 여전한 미모를 자랑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박지윤과 최동석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으나 최근 파경을 맞이했다. 양육권과 친권은 박지윤에게 있는 가운데, 최동석은 면접교섭을 통해 자녀들을 만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