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배재련 기자]
진태현이 아내 박시은을 향한 뭉클한 사랑을 표현해 화제다.
11일 배우 진태현은 자신의 소셜 계정을 통해 “나를 만나서 너무 고생을 많이 했다. 아니 많이 한다 포기한 게 너무 많다. 올해는 더 잘해줘야겠다. 서로에게 돕는 배필로 잘 살아가야겠다”라고 적었다.
이어 “나에겐 아내가 전부다 #아내 #사랑해 #럽스타그램”이라는 글과 함께 아내 박시은의 사진을 한 장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진태현이 박시은과 카페에서 데이트를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박시은의 여전한 미모가 보는 이의 탄성을 절로 자아낸다.
한편 진태현은 배우 박시은과 지난 2015년 결혼해 2019년 대학생 딸을 입양했다. 이들 가족은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기도 했다. 최근에는 “우리에게 멋진 양딸들이 생겼습니다”라고 입양 사실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