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배재련 기자]
혜리가 아찔한 한 뼘 비키니를 입고 섹시한 몸매를 자랑해 화제다.
11일 그룹 걸스데이 출신 배우 혜리는 자신의 소셜 계정을 통해 “2024 모음 2”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인증 사진을 다수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혜리의 지난해 활동을 모아둔 모음집. 특히 혜리는 보기만 해도 아찔한 초록색 한 뼘 비키니를 입고 풀빌라에서 놀고 있는 모습을 공개, 팬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한편 혜리는 새 드라마 ‘선의의 경쟁’을 차기작으로 선택했다. ‘선의의 경쟁’은 입시보다 살벌한 생존 경쟁 속 십 대 소녀들의 아슬아슬한 관계를 다룬 하이틴 미스터리 스릴러다.
극 중 혜리는 채화여고의 유일무이한 실세 유제이 역을 맡았다. 유제이는 상위 1%가 모인 채화여고에서도 상위 0.1%를 차지하는 천재 여고생으로 타고난 외모에 높은 아이큐, 좋은 집안까지 갖춘 그야말로 사기캐릭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