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장훈과 한혜진이 MC를 맡고 있는 ‘연애의 참견’이 종영할 예정이다
10일 KBS Joy ‘연애의 참견’ 관계자는 헤럴드POP에 “‘연애의 참견’이 종영할 지, 시즌을 종영할 지는 미정이다. 후속에 대해서는 다각도로 논의 중이다. ‘연애의 참견’ 마지막 방송은 2월 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연애의 참견’은 지난 2018년 1월 첫 방송을 시작한 뒤 그 해 7월 종영했으며, 2018년 8월부터 2019년 12월까지 시즌2가 전파를 탔다. 2020년 1월부터는 시즌3가 방영 중이다. 이로써 ’연애의 참견‘ 시즌3는 5년만에 시청자 곁을 떠나게 됐다.
‘연애의 참견’ 시즌 3는 내달 초 종영할 예정이다. 아직 프로그램 종영인지 시즌제 종영인지 결정되지 않았다.
한편 ‘연애의 참견’은 누구보다 독하고 단호하게 연애를 진단해 주는 로맨스 파괴 토크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