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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호연 기자] 걸그룹 오마이걸이 두달여 만에 컴백한다.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14일 헤럴드POP에 "8월 초 컴백을 목표로 앨범을 준비하고 있다. 최근 여름 느낌의 재킷 촬영을 마쳤다"고 전했다.

오마이걸은 지난 3월 미니 3집 'LIAR LIAR'와 5월 리패키지 'WINDY DAY'에 이어 8월 신보를 통해 바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발랄과 몽환을 넘나들며 '콘셉트 요정'으로 불린 오마이걸이 이번에는 어떤 모습으로 돌아올지 기대가 크다.

한편 오마이걸 승희는 JTBC '걸스피릿', 지호는 JTBC '잘먹는 소녀들'에 출연하며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각자의 매력을 뽐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