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전현무와 박나래가 김대호를 말렸다.
13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스타들의 싱글 라이프가 그려졌다.
김대호 아나운서는 1,400포기 김장을 한다고 밝혀 무지개 회원들을 충격에 빠뜨렸다. 온 가족이 모여 함께 김장을 한다고 밝혔고, 이에 전현무는 “결혼 접어라”라고 돌직구를 던져 폭소를 안겼다.
김대호는 하루 동안 배추만 절여야 한다며 다음 날 소를 넣는다고 말했다. 김대호에 계속된 발언에 박나래는 “오빠 그만해라”라고 진심으로 말려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독신 남녀와 1인 가정이 늘어나는 세태를 반영해 혼자 사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이다.